올해 꼭 봐야 할 팝 콘서트

데미 로바토부터 해리 스타일스, 에드 시런까지 올해 미국 각지에서 펼쳐질 순회공연 9
데미 로바토는 2월 26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새 앨범 홍보 투어에 나선다. / 사진:NEWSIS

2018년엔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해리 스타일스, 샘 스미스까지 놓치기 아까운 팝 스타의 순회공연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올해 미국 각 도시를 돌며 펼쳐질 대표적인 콘서트 투어 9가지를 소개한다.

데미 로바토 ‘데미x칼레드 투어’

그동안 데미 로바토의 새 앨범 ‘Tell Me You Love Me’를 수없이 들은 팬들은 이제 그 노래들을 라이브 무대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2월 26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비헤아스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이 투어에는 DJ 캘리드와 싱어송라이터 켈라니가 가세한다.

핑크 ‘뷰티풀 트라우마 투어’

올봄 북미 대륙 곳곳에서 핑크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인디 팝 밴드 블리처스와의 협연이 오프닝을 장식하는 이 콘서트는 3월 1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시작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레퓨테이션 투어’

지난해 3년만의 신곡 ‘Look What You Made Me Do’로 주목 받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신 앨범 ‘Reputaion’ 홍보 투어에 나선다. 5월 8일 애리조나 주글렌데일의 피닉스대학 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오프닝 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룬 5 ‘레드 필 블루스 투어’

올여름 하룻밤쯤은 좋아하는 노래를 실컷 따라 부르며 ‘Moves like Jagger’의 재거처럼 춤 솜씨를 뽐낼 채비를 해두자. 마룬 5가 팬들이 좋아하는 옛 노래와 신곡들을 들고 5월부터 9월까지 미국 곳곳을 돌며 공연을 펼칠 것이기 때문이다. 줄리아 마이클스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이 콘서트는 5월 30일 워싱턴 주 타코마의 타코마 돔에서 시작한다.

페이스 힐과 팀 맥그로 ‘소울2소울 투어

컨트리 스타 부부 페이스 힐과 팀 맥그로가 새 앨범 ‘The Rest of Our Life’ 홍보를 위한 북미 투어에 나선다. 5월 31일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 콜리세움에서 시작한다.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 라이브 온 투어’
해리 스타일스의 아레나 투어는 6월 5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막을 올린다. / 사진:NEWSIS

원 디렉션의 재결합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일부 멤버의 공연은 볼 수 있다. 해리 스타일스가 6월 5일 텍사스 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아레나 투어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샘 스미스 ‘스릴 오브 잇 올 투어’

올여름 샘 스미스의 무대를 보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오프닝 곡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스미스의 콘서트는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 될 것이 분명하다. 6월 22일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니얼 호런 ‘플리커 월드 투어’

원 디렉션의 또 다른 멤버 니얼 호런도 올여름 투어에 나선다. 7월 18일 텍사스 주 우드랜즈의 신시아 우즈 미첼 파빌리온에서 시작한다. 이 투어에는 호런이 새 앨범에 수록된 ‘Seeing Blind’를 함께 작업한 마렌 모리스도 합세한다.

에드 시런 ‘2018 노스 아메리칸 스타디움 투어’
에드 시런은 8월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서 시작해 가을까지 투어를 계속한다 / 사진:NEWSIS

시런이 올여름 스타디움 투어에서 새 앨범 ‘Divide’와 이전의 히트곡들을 부른다. 투어는 8월 18일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의 로즈 보울에서 시작해 가을까지 이어진다.

– 레이철 엘렌보겐 아이비타임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