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스타들의 드라이브 애청곡은?

매디슨 비어부터 아시안 돌까지 요즘 핫한 뮤지션들이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즐겨 듣는 노래를 소개한다

IB타임스는 지난 8월 20일 MTV의 VMA 시상식에서 레드 카펫 위에 선 스타들에게 평소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 물었다. 여름은 저물기 시작하지만 아직 끝나진 않았다. 막바지 여름 여행 계획이 있다면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운전하면서 따라 부를 만한 노래 곡목이 필요할 것이다. ‘Home with You’의 가수 매디슨 비어부터 요즘 한창 떠오르는 래퍼 아시안 돌까지 스타들이 여행 때 차 안에서 즐겨 듣는 노래를 소개한다.

네이버후드

매디슨 비어는 드래프트 펑크뿐 아니라 인디 록 밴드 네이버후드의 음악도 즐겨 듣는다. 네이버후드의 음악은 여름철 자동차 여행에 제격이다. 이 밴드의 2012년 히트곡 ‘Sweater Weather’의 뮤직비디오에는 친구들이 컨버터블 자동차의 지붕을 열고 해변을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밥 말리

라이언 베이브의 굿먼은 J. 콜 외에 밥 말리도 드라이빙 플레이리스트에 꼭 집어넣는다고 말했다. 선택의 폭이 넓은 말리의 음악은 긴 자동차 여행을 즐겁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플레이보이 카티(릴 우지 버트 피처링)의 ‘Shoota’(2018)

아시안 돌이 차 안에서 듣는 음악 목록엔 플레이보이 카티의 데뷔 앨범 ‘Die Lit’에 수록된 ‘Shoota’도 들어 있다.

J. 콜의 ‘Kevin’ s Heart’(2018)

R&B 듀오 라이언 베이브의 루카스 굿먼은 “J. 콜의 신곡 ‘Kevin’s Heart’를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엔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출연한다.

스눕 독

라이언 베이브의 허비와 굿먼은 자동차 여행 때 듣기 좋은 음악을 찾는다면 스눕 독이 답이라고 말했다. 허비는 그의 노래를 ‘크루징 뮤직’이라고 부른다.

시아라 ‘Level Up’(2018)

라이언 베이브의 질리언 허비는 “솔직히 요즘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갈 때마다 ‘Level Up’ 춤 동작을 따라 한다”면서 “이 노래가 나를 들뜨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카디 B의 ‘I Like It’(2018)

NPR의 ‘All Things Considered’와 버즈피드의 ‘Profile’을 진행하는 오디 코니시는 “최근 나온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자동차를 타고 달릴 때는 ‘요즘은 어떤 노래가 유행하는지, 내가 놓친 건 없는지’를 점검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카디 B의 ‘I Like It’을 들으면서 자동차 창문을 닫고 갈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 보기 바란다. 절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난 창문을 열고 달리면서 여름의 기운을 한껏 느끼며 신곡 듣기를 즐긴다.”

드래프트 펑크의 ‘Alive’(2007)

매디슨 비어는 운전할 때 즐겨 듣는 노래로 드래프트 펑크의 ‘Alive’를 꼽았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늘 이 노래를 듣게 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미고스

아시안 돌은 자신의 여행 음악 곡목 중에 ‘미고스의 노래 몇 곡’이 꼭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지 꼭 집어 말하진 않았지만 미고스는 최근 DJ 듀렐과 함께 ‘Hot Summer’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윌 스미스의 ‘Summertime’(1991)

코니시는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윌 스미스의 ‘Summertime’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차만 타면 이 노래를 틀 정도로 좋아한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곡이다.”

니키 미나즈의 ‘Queen’(2018)

아시안 돌은 니키 미나즈가 최근 발표한 새 앨범 ‘Queen’을 즐겨 듣는다. 그녀가 여름 여행을 떠난다면 차 안에서 들을 노래 곡목에 반드시 포함될 것이다.

주스 월드의 ‘Legends’(2018)

요즘 한창 떠오르는 래퍼 아시안 돌은 “주스 월드의 ‘Legends’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올해 나온 주스 월드의 EP 음반 ‘Too Soon’에 수록된 곡이다.

– 레이철 엘렌보겐 아이비타임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