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와인 산지로 떠난다

멕시코부터 크로아티아, 중국, 튀니지까지… 와인 맛과 풍광 뛰어난 와이너리 10곳

멕시코 | 바예 데 과달루페/사진:WIKIPEDIA.ORG

와인 산지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 많고 종종 뜻밖의 지역에 있어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 다음 휴가 여행지로는 와인도 맛보고 아름다운 풍경도 즐길 수 있는 와인 산지가 어떨까? 뉴스위크가 여행하기 좋은 와인 산지 10곳을 골라봤다.

멕시코 | 바예 데 과달루페

멕시코에 가면 테킬라를 마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라. 바예데 과달루페에선 깜짝 놀랄 정도로 맛 좋은 샤르도네와 리즐링, 셰넹블랑 와인을 생산한다. 메를로와 템프라뇨, 프티트 시라 등 레드 와인도 훌륭하다.

포르투갈 | 도우루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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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우루 밸리의 와인 산지에서는 세계 수준의 포트 와인과 클라레 와인, 그리고 버건디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한다.

중국 | 고비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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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의 고비 사막은 덥고 건조한 여름과 황하에서 공급받는 풍부한 물 덕분에 뜻밖의 훌륭한 와인 산지로 떠올랐다.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게르니시트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칠레 | 마울레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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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카르메네르 등 칠레산 포도 품종들은 프랑스 와인처럼 과일과 허브 향이 강한 세계 수준의 와인을 만들어낸다.

뉴질랜드 | 웰링턴과 와이라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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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국가인 호주는 오랫동안 세계 수준의 와인 산지로 알려졌지만 뉴질랜드는 최근 들어 주목받기 시작했다. 웰링턴과 와이라라파에서 생산되는 맛 좋은 피노누아르와 소비뇽 블랑 와인 덕분이다.

남아공 | 스텔렌보시와 파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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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렌보시와 파알의 포도원들은 17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했다.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 리즐링, 세미용 와인이 가장 유명하다.

미국 | 아이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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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주는 미국 와인업계의 잘 알려지지 않은 강자다. 50개가 넘는 와이너리를 보유한 아이다호주는 캘리포니아주와 함께 미국 최고의 와인 산지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있다.

크로아티아 | 달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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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세비나 같은 크로아티아 와인은 전통이 깊다는 점에서 신세계 와인과 구별되며 단순성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구세계 와인과 구분된다. 또한 다른 지역 와인보다 접근성이 뛰어나다. 간단히 말해 크로아티아 와인은 맛이 뛰어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튀니지 | 케이프 본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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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후 146년부터 고대 로마인이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튀니지는 셉튄 디도나 2012, 모르낙 AOC, 도멘 네페리스 로제 마니피크 2016 같은 맛있는 와인으로 부흥기를 맞았다.

카나리아 제도 | 테네리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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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테네리페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와인 산지 중 하나다. 리스탄 블랑코와 말바시아 등 토종 포도 위주로 와인을 생산한다.

– 폴라 프롤리크 뉴스위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