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팝 투어의 강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마돈나(2위)와 비욘세(3위) 누르고 1위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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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더 리버’ 투어로 약 1억3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설적인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청중 동원력이 건재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올해 순회공연에서 가장 높은 티켓 매출을 올렸다. 스프링스틴과 E 스트리트밴드는 올해 북미와 유럽을 순회하는 75일 간의 ‘더 리버’ 투어로 약 1억3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빌보드가 2015년 11월 10일~2016년 6월 6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스프링스틴은 45회의 콘서트에서 110만3536명의 청중을 동원하고 1억3535만5391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는 ‘레블 하트’ 투어에서 82회의 콘서트를 통해 1억2390만4358달러의 수입을 올린 팝의 여왕 마돈나가 차지했다. ‘포메이션’ 투어로 18회의 콘서트에서 9693만8247달러를 벌어들인 비욘세는 3위다(비욘세는 수용인원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은 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단 18회의 콘서트로 이렇게 큰돈을 벌어들였다는 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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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는 ‘포메이션’ 투어로 약9694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3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즈는 단 13회의 공연으로 8389만4323달러의 수입을 올려 4위에 올랐다. 5위는 영국 록그룹 콜드플레이로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로 17회의 콘서트에서 87만6035명의 청중을 동원하고 6816만1458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투어 기획사로는 총 1626회의 공연으로 8억5579만6458달러의 수입을 올린 라이브 네이션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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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 라이브의 CEO 제이 마르시아노는 현재 6위인 저스틴 비버의 ‘퍼포즈’ 월드 투어가 큰 성공을 거두리라고 내다봤다. “우리는 비버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팝 음악계에선 앞 일을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비버는 훌륭한 앨범 ‘퍼포즈’를 내놓았고 이 앨범으로 남성 팬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 앨리샤 애디조비 아이비타임즈 기자